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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빨간펜 선생님 명칭 ‘교원 에듀플래너’로 변경

2016-08-04

맞춤형 교육 플랜 제안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 제시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

8월 15일까지 새로운 명칭 맞추기, 교육전문가 추천 등 이벤트 펼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빨간펜 선생님의 명칭을 ‘교원 에듀플래너’로 변경한다. 교원 에듀플래너는 폭넓은 교육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법과 독서법을 알려주는 교육전문가다. 기존 역할인 빨간펜 회원의 학습 지도·관리를 넘어, 아이에게 딱 맞춘 교육 플랜을 제안하고 바르고 똑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원그룹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교육 니즈에 맞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교육상품을 갖추고 있다. 교원 에듀플래너는 회원의 학습 상태·개인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영역을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학습지·전집·매거진·체험학습 등 교원그룹의 다양한 교육상품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서는 최근 교육 트렌드는 물론 연령별 발단 단계 등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교원그룹은 교원 에듀플래너들이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빨간펜 선생님은 지난 25년간 회원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더 나아가 교원 에듀플래너는 교육전문가로서 맞춤형 교육 설계는 물론, 보다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교원그룹은 8월 15일(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경된 명칭 맞추기, 교육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교원 올스토리 사은전집,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홈페이지(www.kyowoned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빨간펜 선생님은 교원그룹이 1985년에 선보인 ‘중앙완전학습’에 1990년대 초 첨삭지도 서비스를 도입한 후 학습지명을 ‘빨간펜’으로 변경하면서 불려졌다. 당시 첨삭지도 선생님들은 빨간펜을 이용해 단순한 정답채점이 아니라 문제 푸는 과정까지 세심하게 검토해줘 회원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빨간펜은 꼼꼼한 첨삭지도의 상징이 됐다.(끝)